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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3-13

'역대 최대피해·최장기' 기록 남기고 213시간 만에 진화(종합)

역대 최장기간 이어진 동해안 산불이 마침내 꺼졌다.지난 4일 오전11시17분께 발생한 울진·삼척 산불의 주불이13일 오전 9시 잡혔다.산불이 난지213시간43분 만이다.이날 오전 6시를 기준으로 동해안 산불 전체 산림 피해 추정 면적은 2만4천940ha이다. 지난 8일 주불이 진화된 강릉·동해 산불 피해 면적이 포함된 피해 면적이다.울진 1만8천463ha, 삼척 2천369ha, 강릉 1천900ha, 동해 2천100ha등의 피해가 났다. 서울 면적의41.2%에 해당하는 산림이 피해를 봤다. 여의도(290㏊·윤중로 제방 안쪽 면적)를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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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3-06

[동해안 산불] 여의도 면적 49배 산림 피해…463개 시설 소실, 7천374명 대피

살벌한 불길(삼척=연합뉴스) 강원 곳곳에서 사흘째 산불이 이어지는 6일 오전 삼척시 원덕읍 산림이 연기와 불길에 휩싸여 있다.2022.3.6[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DB금지][email protected]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동해안 산불로 인해 6일 오전11시까지 1만4천222ha의 산림 피해가 추정된다고 밝혔다.이는 여의도 면적(290㏊·윤중로 제방 안쪽 면적)이49개가량 모인 규모다. 축구장 면적(0.714㏊)으로 따지면 1만9천918배에 달한다.울진 1만1천661ha, 삼척656ha, 강릉 1천656ha, 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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